카테고리 없음

[스크랩] 1박2일에서 이수근이 올랐던 무등산옛길 2구간

제주건축 2011. 2. 22. 22:37

 

 광주 무등산

 

산 행 일 시 : 2011년 2월 27일 일요일 오전7시 정각 출발

 

산 행 코 스 :  원효사- 제철유적지 - 서석대 - 중머리재 - 증심사주차장 (5시간, 초급)

                      (산행코스 및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집 합 장 소지하철 부산시청역 3번출구  (해운대 고속  관광)

 

준   비   물 : 도시락, 식수, 방한복(모), 장갑, 아이젠, 기타..

                      담배,취사도구,일회용젓가락 사용을 자제합시다

 

 회         비 : 25,000 (식당에서 저녁식사와 하산주포함)  

 

☞ 계 좌 번 호 : 9002-1343-9557-7. 새마을금고. 서현주(미소산악회)

                         입금후 본명과 닉네임을 퉁이에게 문자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입금순으로 참석여부 결정됩니다.

     * 입금후 목요일이전에 취소하시면 전액환불, 금요일 5시이전에 하시면 50%,

       그 이후에 취소하시면 회비는 귀속되오니, 회원님들의 협조 부탁드립니다.

     * 신입회원님들은 참석댓글 다시고, 입금후 연락처, 주민등록번호 총무에게

       꼭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신입회원님들 주민번호는 보험 가입용 입니다.

 

 주         의 : 개인행동으로 인한사고는 본인과실로 인정하니 등산로이외 길 산행이나, 과도한 음주는 삼가 해주시기 바랍니다

 

연   락   처 : 운 영 자  : 천둥 (010-9182-5498) / 솔향기 (017-850-7168)

                     산행대장  : 한솔 (010-2927-4595) / 운무 (010-4924-0777)

                        총      무  : 퉁이 (011-9302-6781)              

                     산행위원  : 멋쟁이. 흑사신검. 호야. 장원종. 쁘띠. 쌩쑈.

                     운영위원  : 주원. 굳데이. 반짝반짝. 청학

 

무아지경 길  원효사~서석대(옛길 2구간)
새소리, 바람소리, 물소리만 있어 “무아지경”에 이르게 하는 마음으로 걷는 길, 숨소리도 죽여가며 조용한 가운데 오감으로 느끼며 가는길.

광주시가지에서 동쪽으로 불과 10km 거리에 자리하고 있는 무등산은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산의 형세가 험하지 않고 대부분이 흙으로 이루어져 있어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는
무등산은 호남의 진산이다. 호남지방의 애환과 정서가 골마다 배어있다. 러나 무등산은 결코 낮은 산이 아니다. 해발 1187m를 자랑하고 멀리 지리산에서도 우뚝 솟은  무등산이 보인다. 그래서 무등산엔 흔치 않은 기록이 있다.  무등산은 도심 10km 이내에 인구 100만 명 이상이 끼고있는 해발 1000m 이상의 유일한 산이다.
무등산 옛길이 최근 복원됬다.  무등산 옛길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서석대다. 서석대는 기둥처럼 수직으로 서 있는 바위다. 바위기둥에 눈과 얼음이 덮이고 그위에 다시 햇볕이 내려앉으면 서석대는 눈부시게 빛난다.그 빛 때문에 서석대 아래 고을이 빛고을.즉  광주란 이름을 얻었다 다시말해 광주는 겨울에 얻은 이름이다

 

 

 

 

 

 

 

* 코스 대부분이 북사면이라 날씨가 따뜻해도 눈꽃이 오랫동안 피어있는 곳이지만

  눈이 와도 좋고 안와도 좋은 산행지 입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출처 : 부산경남싱글등산여행레저스포츠모임(미소산악회)
글쓴이 : 한솔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