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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며
제주건축
2010. 2. 19. 14:20
행여
지나는 길에 개똥을 밟아 순간 더러운 기분이라도.
나 하나로 당하고
뒤돌아 다른이를 위해 치우는 배려.
행여
세상사 살다.
실망스런 인간미을 겪었다면
나 하나의 손해와 자책으로.
미래의 다른이를 위해 만남에 단절을.
행여
지나치는 길에 정넘치고 포근한 것을 느꼈다면.
나 하나의 기쁨에서 머물지 말고.
여러 지인들께 나눔을.
행여
무심코 떠난 출조길에 대박을 만났다면.
나 하나의 포만감 보다는.
많은 태공들과 같이 나눔과 배려를.
살아가메.
겪은 과거의 희.노.애.락
나눔과.단절과,배려를 적절히 하메.
미래에 열리는 우리네 길이 행복과 즐거움이 많이도 찾아오리라.....
과거는 미래를 비춰주는 예시이기에.............
어느밤 어둠은 언젠가는 그칠것이기에,,,,그냥 몇자 적어 보네요..
내일밤은 또 전국의 사랑하는 님들 만나기에 행복할것 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