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테크닉

감성돔 공략 필살기

제주건축 2010. 4. 10. 21:24

영등철과 봄의 중간쯤에는
어느곳 에서는 대박 조황을
어떤때는 완전 몰황의 조황을
보이는 시기이다.

그나마 조류가 간다면 감성돔은
조금씩 바닥권을 벗어나 조금씩 떠올라
입질을 하는 경우도 있다.
조류가 갈때의 낚시방법은 조류에 편성하여
찌밑수심도 포인트수심정도로 맞추고 미끼선행만
잘 이루어 지면 대상어를 어렵지 않겠 만날수 있을것이다..
단> 밑밥의 품질은 아주 중요하다..조류 상단에
내채비가 원줄의 저항까지 계산하여 앞으로 밀여더는 것을 감안하여
품질을 하여야 함은 물론 그런 방법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 그리길지 않는 시간안에 대상어가 있다면  힛트 할것이다.
입질이 온후에도 품질하는 위치를 달리 한다면 더이상 입질을 받기는 힘들것이다.

이상의 방법은 조류가 적당히 흘러 주는 상황에서의
감성돔 낚시는 여러 회원님들도 다 아시는 방법이지만 그냥 한번
복습차원에서 적어 보았습니다.

흐르던 조류가 멈추고 아님 미약하게 흐르는 경우..
그러나.
겉조류는 멈추어도 속조류는 많은 변화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조류가 멈추어 있어도 입질을 기대할수 있어며
간혹 마릿수의 조황을 보일때도 있다..

흐르지 않는 조류를 낚시인 자신이 흐르게 하는것이
껄어주기 조법이다.
혹자들은 대구리 조법이니 머구리 조법이니 하지만.
이것같이 힘던 낚시도 채비 손실이 많은 낚시도 없다 본인은 생각한다.
그리고 확실히 감성돔이 있다면 낚아낼수 있는기법이라 본인은 생각한다.

첫번째 큰수중찌를 사용한 껄어주기 조법
이조법의 채비법은 1~2 호정도의 원투력이 강한 찌에
부피가 아주큰 수중찌를 장착하여 실제수심보다 3~5미터의
수심을 더주고 봉돌은 채비케스팅시 꼬임방지를 위한 정도의 크기면 된다.
목줄이 바닥에서 속조류를 받아 3미터 범위의 주위를 자연스럽게 탐색을 위해
가급적 봉돌은 작거나 아예달지 않는다.
방법은
원거리를 케스팅후 수중찌가 바닥에 닿는다면 찌매듭이
찌에 걸릴것이다..
그러면 3분여를 기다려 낚시대를 하늘로 천천히 들어올려주면 찌매듭이
찌에서 3~5미터 거리까지 들어준후 잠시1~2분정도를 기다린후
들어올린 원줄만큼 천천히 줄을 감아주며.
살며시 대를 숙여주면서 입수를 시키면 된다,
찌매듭이 찌에 닿어면 다시3분 정도를 기다린후 위의 방법되로 반복을 하면된다.
들었다 기다리는 시간 다시 입수를 하는 사이에 입질을 많이 기대할수 있다..
이때의 입질은 찌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낚시대 끝의 움직임으로 나타나거나
줄로써 나타난다.
이때의 품질은 발앞품질을 원칙으로 하나 바닥 탐색중 수중여를 분명 만날것이다.
그럼 수중여 주위로 집중적인 품질과 발앞품질을 병행하며 지속적인 품질이 필요하다.
낚시법은 수중여보다 멀리 케스팅하여 수중여까지 천천히 탐색해 오다 수중여 주위에서는 낚시대를 보다 긴시간 들고 있는 방법으로 하면 된다.

다음시간에 두번쩨방법 세번쩨 방법을 기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