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많이 아프다.
다친 상처가 아플땐 밖으로 인상짖지만.
마음이 아프니 눈이 감아지려한다.
이순간 도피하고프다.
내가 나에게 꾸지람 하고프다.
천길 낭떨어지로 떨궈 진다면
이고통 벗어 나려나.ㅉㅉ
그래도 감내 해야지.
지금 이고통도 소중한 사연이고 시간이기에
아직도 더 아픈 고통 수없이 찾아올수 있기에.
당당히 맞서 견뎌봐야지.
참을수 있는정도만 주겠지..
아픔이 있어면 반드시 완쾌도 치유법도 분명 있겠지.
혼자있어니 힘들지만 그래도..
분명 기쁨과 행복된 순간들이 더욱 많을것이기에.
이 고통 이 아픔.,..긴밤 지새우면 떠나 가겠지,,
그러나 몸도 마음도 아프니 더욱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