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동화건축

제주도 이주해 사는 한가지 이유 이기도한 바다낚시 취미. 바쁜 현장작업 중에 오랜만에 우도를 찾았네요. 오후반 12시30분에 성산항 에서 우도피싱호를 타고 직벽 포인트 하선 5시철수까지 45cm 긴꼬리벵에돔을 포함해 30~45cm 긴꼬리.일반 벵에돔 5수와 반찬거리 갈전갱이 45cm 1마리 조과를 올렸네요.

오랜만에 범섬출조.

제주도 동부권 우도의 유명한 포인트중 하나인 직벽.직벽안통.직벽앞의 삼각여. 홍통옆의 꼭지 포인트.

6월의 남해중부권의 벵에돔.,. 준우승 정선교 (사)한국프로낚시연맹 부산지부 랭킹2전에서의 기분좋은 준우승..상금50만원이야 적은 금액이지만 등수에 든다는건 좋은거지요.

만물의 영장인 우리네 인간이 문명을 게우쳐 가며 진화를 하며 많은 자연과 인류를 지배하게 되면서. 생존 본능에서 벗어나 여가와 친목도모을 유지한다는 미명아래 피튀기지 않어면서 더 많은 보이지 않는 피를 쏱는것이 스포츠며 거기에 쫒아가는게 레포츠다. 우리네가 즐기는 대게의 레포츠의 근..

해가 거듭될수록 오랜기간 해오던 벵에낚시는 변하는 바다의 상황에 매년 그방법을 조금씩 달리하며 낚시패턴 자체가 조과에 미치는 영향은 미끼가 많은 성패를 좌우하는것 같았다. 흘림낚시가 나오기전 벵에돔낚시는 아마30년 전쯤으로 거슬러 올라가 보면/ 2칸반대 정도의 민장대에 해가뜨기전 프..

24일 밤11시 진해안골항을 출발한 낚시배는 자정이 다되여 지심도에 도착했다. 갯바위의 하루밤을 유하기 위해 여름이지만 모기와의 전쟁때문에 텐트부트치고... 개구리 물음 소리에 잠을 께어 시계를 보니 새벽2시경 후배는 전갱이 잡아 장인 드린다고 밤바다와 아직 마주 하고 있더군요.. 여기저기 ..

2010년 7월19일 새벽1시 오랜낚시친구와 멀리가기 싫다는 것을 억지로 꼬여 김해에서 평소 낚시 가르쳐 준다는 약속을 지키기위해 주말이지만 후배2명과 합류하여 거제도 능포 조각공원을 등산으로 지나쳐 능포 뒤산 해변 가끔 손맛이 그립거나 낚시 현장 교육을 위해 점찍어둔 일명 비밀냉장고 자리에..

6월1일 KPFA 부산지부랭킹2전 참가차 삼천포에서 두미도로 출조를 하였다. 그나마 아침에 주위보가 해제되여 경기를 치룰수가 있었어나 풀리그 경기방식이 기상탓에 2회전 오픈으로 에선전을 치렀다. 결승전 장소에서 주위의 아름다운 갯바위 풍경을 카메라에 담는 시간이 있었다..

사실 가덕도는 릴찌낚시로는 아마 처음 해 본것 같습니다. 예전 맥낚시 할땐 야간 낚시를 몇번 가보긴했는데. 그리고 선외기 직접몰고 천수대 쪽에서 선상낚시는 몇번 해 봤지만. 주말에 칮은 가덕도는 역시 부산에 속해 있어 많은 분들이 갯바위에 낚시를 즐기고 계시더군요. 금요일 한국프로낚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