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동화건축

기존 신축건물에 바로붙여 바닥높이를 맞추기위해 2층으로 증축을 한 모습 시멘트사이딩 취부후. 시멘트 사이딩위 외부수성페인트 2회도장 창문틀 포인트마감 적삼목 오일스텐 미리도장. 내부 목공마감작업후 바닥 전기온돌필름 작업 1차 열반사 단열재시공. 2차 전기필름시공. 3차 필름..

경주 양남면 하서항에서읍천항까지 주상절리 파도소리길.무료주차하고 바닷길로 하서항에서 출발,., 주상(기둥모양)절리(가뭄에 논이 5긱형또는6각형으로갈 갈라지는틈) 방파제 바로왼쪽으로 안내표지만. 바로만나는 자연의 신비가 만들어놓은 주상절리. 여긴 들어길수 없음.사진만. 여..

억새풀 정선교 가을의 바람에 나를 맡기며 들꽃 피어난 도심의 길을 걸어본다. 가을바람에 온몸의 몸짓으로 아름다운 선율처럼 춤을추는 무리들. 하늘을 오려르다 고개꺽인 도시를 닮은 회색꽃. 꽃이라 하기엔 아름답지 않고 아나라 하기엔 서운할것같은 너. 부러질것 같은 아름답은 몸매에 길게 뻗은..

2010년 7월19일 새벽1시 오랜낚시친구와 멀리가기 싫다는 것을 억지로 꼬여 김해에서 평소 낚시 가르쳐 준다는 약속을 지키기위해 주말이지만 후배2명과 합류하여 거제도 능포 조각공원을 등산으로 지나쳐 능포 뒤산 해변 가끔 손맛이 그립거나 낚시 현장 교육을 위해 점찍어둔 일명 비밀냉장고 자리에..

난 오늘도 너를 꿈꾼다. 찾아갈 대상이 의미가 있는 발걸음을 떼어도 좋을. 그런 넓은 의미를 가진 바다가 있어...... 난 언제나 빌딩숲의 여기 아수라장의 무대에서도 견뎌 나간다. 더넓은 의미의 너를 그리기에/ 넌 나를 원하지 않았지만. 난 너를 원하기에. 그렇게 너를 꿈꾼다. 망각의 ..

6월1일 KPFA 부산지부랭킹2전 참가차 삼천포에서 두미도로 출조를 하였다. 그나마 아침에 주위보가 해제되여 경기를 치룰수가 있었어나 풀리그 경기방식이 기상탓에 2회전 오픈으로 에선전을 치렀다. 결승전 장소에서 주위의 아름다운 갯바위 풍경을 카메라에 담는 시간이 있었다..

2010.5.26~27 KPFA KPFA KPFA KPFA

우연에서영원으로 정선교 구비지고 높고높은 징검다리 건너고 돌뿌리에 생체기도 서로의 가람과 뫼를 지나 우리가 만난것은 우연이였습니다. 두근 두근 망설임에 한걸은 두걸은 내딛다 한손 맏잡고 두손 살며시 내밀며 한쪽 어께 살작이 기대어 올때 다른한쪽 둘러 안어며 한마디 두마디 그리고.... ..

인연 인동초가 작별을 고하고 벗꽃의 만개가 어제였나 싶었는데 오던 계절도 아지랭이에 취했나 보다 지나간 인연 소중했지만 이제 추억속에 간직하고 싶다 잊혀져간 인연 잊어야 하는인연 이 계절의 변화와 함께 끝자락을 놓고 싶다 매마른 들녘 사이로 새로움이 싹뜨듯 그런 인연을 만나고 싶다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