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생각날때.

경주 주상절리 해안길.

제주건축 2013. 2. 3. 18:12

경주 양남면 하서항에서읍천항까지 주상절리 파도소리길.무료주차하고 바닷길로

하서항에서 출발,.,

주상(기둥모양)절리(가뭄에 논이 5긱형또는6각형으로갈 갈라지는틈)

방파제 바로왼쪽으로 안내표지만.

바로만나는 자연의 신비가 만들어놓은 주상절리.

 

여긴 들어길수 없음.사진만.

여긴 기념사진 촬영가능.

 

누워있는 주상절리 직접보려면 전망대서 갯바위로 내려가야함..

옆쪽에서 보면 참 멋있음.꼭 인간이 만들어 놓은것 같은 바위들.

 

외로운 갈매기 짝을 기다리다 아마~~돌이 되지않을까 싶네요.ㅎ

최고의 볼거리 부채꼴주상절리 길따라가다 초소지나 우측으로 걸어갔다 구경하고 다시나옴.

 

 

부채꼴 주상절리 보고 나오는 길에 읍천항쪽으로 향해 한컷.

 

 

바위에 뿌리내린 소나무 대단한 생명력에 감명을.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탐방이 끝나는 읍천항 읍천마을을 한번 걸어 가보는 것도 좋음.

담벼락 벽회를 재미나게 그려놨는데 사진을 찍어오질 못했네요.왕복(3.4km)쉬엄쉬엄2시간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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