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산으로,

소백산정보

제주건축 2013. 11. 26. 18:43

                                                                     그 이름만으로도 추억을 생각게 하는 소백산

 

소백산은 리틀 백두산이라한다.

이름에 걸맞게 사계절 뚜력한 기후변화를 가지고 있는 산으로

국내12대 명산에 들어간다.백두산에서 백두대간 능선을 따라내려오다 설악산을 일으키고

태백산에서 덕유산으로 바톤을 이어주는 한반도의 등뼈 구간의 산이다

1987년 국내에서 18번쩨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소백산은 지리산과 설악산에 이어

국내에서 세번쩨로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다.

죽령을 기준으로 남으로는 도솔봉과 묘적봉이 솟아있고

북으로는 연화봉 비로봉 국망봉 신선봉 형제봉을

거느린 장대한 능선이 소백산 종주를 한 사람만이 느끼는 감동은 남다르지 않을까하다.

등산동안 칼바람에 몸은 움추려 들지만 겨울이면 생각나는산!소백산.

충청북도와 경상북도를 안고 산꾼의 발길을 차갑게 맞아주는 잊을수 없는 소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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