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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코리아오픈 우승.

제주건축 2009. 10. 19. 12:35

 

 

 

 

2006년 11회 대회 우승(벵에돔)

2007년  9무로 예선탈락

2008년  예선 4승4무1패로(11마리)로 12강진출. 12강에서 3승4무2패로 결승진출

           결승 라운드에서 대상어 잡지못해 준준우승.

올해는 작년 코리아 오픈부터 많이도 결승진출했지만 우승의 트로피를 들어 올려보지못했다.

 작년 코리아 오픈 올해 지부랭킹전 두번 울릉도벵에돔프로암대회 유니맥 본부랭킹전 결승전에서

 대상어를 못잡아 너무나 아쉬움을 많이도 간직했다. 인성실업 프로암4위까지 합하면 많이도

 우승문턱까지 가서 쓴잔을 마시며 아쉬움에 고개를 많이도 떨구었다.

14일 대회하루전 대회장소 연습차 하루전 우리조는 부산을 출발해 여수에서 15일 4시경 배를 타고

안도에서 현장적응 연습을 하였다.

조과는 우리KPFA부산지부B팀 3명은 감성돔 크릴로 한마리 경단에 한마리 돌돔30정도 한마리 참돔 45정도

한마리의 조과로 간단히 현장적응연습을 마무리 하였다.

 

대회 전야제에는 작년우승팀 조명철후배가 속한 아시아피싱팀.작년 준우승 강민구선배가 속한 한조팀.

그리고 작년 12강 선수들은 거의 참석했고 .일본즈리겐의 천조법찬시자 이께나와유지 명인.쯔리겐지 발명자며 고문이신

다나까조신 명인 또다른 젊은 감성돔 명인도 참석했어며.또다른 막강팀들도 많이 보였다.

전야제가 끝나고 대진표 추첨에 만족할만한 추첨을 하였다.

우리 2선단의 같은팀들로는 쯔리겐FG서귀포.KPFA인천지부.삼우빅케츠팀.

뒷날 우리가 하선한 포인트는 개도 통신여 뒷편 직벽포인트로 수심이 13~15미터권의 겨울 포인트였다.

 

조과는 우리팀 1승8무(2마리) 인천지부1승8무(1마리)로 우리가 마릿수에 이겨 저조한 성적으로12강 준결 라운드에

진출했다.

숙소로 돌아와 희비가 엇갈린 팀들의 축하와 위로를 하고 받어며

숙소에서 간단한 음주로 피로를 풀고 잠을 청했다.

 

17일 12강결선 라운드 3시부터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비소리에 잠을께 걱정의 시간을 보내다가

그래도 조식은 하기위해 식당을 가니 아무도 없었다.

10분정도 기다리니 한팀식 보이기 시작했다.

5시경 천둥과 번개는 멋었고 비도 줄기가 약해지는것을 보고 출항을 하였다.

대전 상대들로는 KPFA광주지부.유니맥필드스텝팀.미성피싱 다들 쟁쟁한 실력의 조유자들이라

누가 결승행을 거뭐질지 아무도 점치기 어려웠다/.

 

6시40분 1라운들 시작으로 강한너울에 옷은 무릅까지 다젓고 신발은 물이 첨벙첨벙 했지만.

집중력을 잃지 않어려 무던히 애를 섰다.

주위에서 연신 악조건 속에서도 대상어를 올리는것을 목격하며

4마리의 감성돔을 잡았어나 모두24~24.7로 기준치 25를 넘기지못해 1라운드 무.

우리팀의 1번선수는 승 3번선수는 패로 4팀이 모두 같은 점수(4점)로 1라운드를 마치고

2라운드 시작 맛바람은 더욱 거세지고 원줄관리가 어려움 속에서도 2마리의 감성돔으로 계측을 하였더니

한마리27 한마리는 24.5로 승 우리1.3번동료는 무로 우리가 승점1점(9점)이 앞선 상태에

 

3라운드 시작 날물이 한참 진행되는 갯바위는 너울이 3미터 정도를 오르락 내리고

그래도 몇곳에서는 대상어를 낚아내고/

난 1시간이 지나 후반전 자리교체후 얼마지나지 않아 조류가 방향을 바꾸는것을 감지

대량의 밑밥투여에 몇번의 케스팅에 감성돔을 걸어내는대 성공했다.

그러나 기쁨도 얼마 지나지 않아 상대 선수의 39감성돔을 걸어 단숨에 역전 당했다..

다시 마음을 가다듬어 열심히 집중한결과 10분정도를 남기고 26의 감시를 걸어내어 재역전에

상대선수는 패를 인정하고 주위를 정리하며 배를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팀의 1번 1:0승 나도 2:1로 승 3번동료도 2:0으로승  12강승적 5승3무1패로(18점)으로

준결승적 1위로 결승진출,

결승에는 강민구선배의 작년준우승팀 그리고 충남지부팀이 올랐다.

 

결승은 내만깊숙히 들어와 치러졌다.

내가 1번주자로 40분의 1회전을 치뤘지만 3명 모두 대상어 못낚은 상태로

2라운드시작 우리팀이 10분여를 남기고 30정도의 감성돔을 낚아 많은 갤러리들의 환호속에

우승문특에 올라섰다.

우리만 대상어를 잡은 상태로 자리를 바꿔 3회전 시작.

 

5분정도 지나  강민구선배님이 31정도의 감성돔을 잡아 역전을 일궈내며 결승장소는

뜨거운 열기속에 우승은 다시 미궁으로 빠져 들었다...

그러나 15분정도를 남기고 우리팀선수 32의 감성돔을 낚아 우승을 확정 지었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 우리가 우승을 확정짓는 순간 많은 분들게 속으로 정말 감사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