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테크닉

KPFA 감성돔 필살 공략기2탄

제주건축 2010. 5. 3. 21:27

                                 

이제 전 감성돔 채비를 모두 챙겨 보관에 들어 갔습니다.
본격적인 산란기를 맞은 감성돔은 산란을 마치고 산후조리를 끝낸
가을로 만남을 기약하며.

요사이 이상 기온탓에 이른감은 있지만
벵에돔 장비를 점검하는중입니다.


제가 대회와 일때문에 조금 늦은 2탄을 올리게 됐습니다.
먾은 감성돔 낚시를 즐기는 회원님들이 더나는 감성돔 출조길에 작은 도움이 되였어면
하는 바램으로 미처한 실력이나마 글을 적습니다.

 

이번 기법의 최고 중요점은 감성돔이 영등철을 지나
조금 활성도를 보이기는 하나 들쑥 날쑥한 수온탓에 어떤날은 떼고기도
어떤날은 몰황을 치기도 하는 3~4월의 좋은 공략 방법이며
조류가 흐르지 않는다면 끌어주는 기법(1탄)으로 대처를 할수 있지만 또 다른 기법도 있어.

그나마 조류가 살아나거나 세차게 흐르던 조류가 방향을 바꾸거나 한 두풀 꺽일때를
찾아 한번쯤 시도해 보신다면 반드시 감성돔이 있다면 반응을 보일 겁니다..

 

감성돔이란 대상어도 조류의 움직임이 없는 곳에서는 거의 먹이 활동도 않고
한자리에 그냥 머물러 있다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세차게 흐르는 본류대는 감성돔이 싫어하며 먹이 활동을 잘하지 않습니다.
그런 곳에서 입질을 하는 경우는 본류가 흐르는 곳 중간 중간에 숨은 수중여뒤 조류가 죽는
뒤에 감성돔이 몸을 은신하고 있다 흘르오는 밑밥을 받아 먹어며 미끼를 주워 먹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곳의 포인트를 미리 잘숙지 하시거나 그런 지형을 찾는다면 입질 받아 내기가 빠를것입니다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이런경우 필자는 낚시를 잠시 접고 휴식과 함께 조류 흐름을 유심히 관찰합니다.
하루 출조라고 해봐야 기껏 6시간 낚시에 아까워 하며 계속 낚시에 열중하다 보면 턱없이 밑밥 소모와 체력 소모로
정작 황금물때를 놓쳐 버릴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너무 장시간의 휴식은 금물입니다.가끔 채비를 던져 조그마한 변화도 관찰 하십시요.
어느순간 잠시 때론30분 이하시간의 황금물때를 놓쳐 버릴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물때가 오는 경우는 톡 꼬집어 어느시간이다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필자의 낚시경험으로는 끝물 시작물 아님 중간 중간에도 주위 다른 조류의 영향을 받아 순간 순간 나타나는
경우를 많이 봣습니다.
많은 분들이 예전부터 감성돔 물은 아기 걸음걸이 정도의 속도가 감성돔 유속으로는 최고라고 한번쯤은
들어 보셨을겁니다.


그보다 빠른것 보다는 3~4월에는 늦는 쪽이 조과에는 좋았던걸 필자는 많이 느껴 습니다.

그리고 빠른 조류가 발앞을 스쳐 지나 간다면 옆쪽의 작은 홈톰이라도 있다면 품질은 발앞쪽 본류가 아닌 홈통쪽 미약한
지류쪽 발앞에 주시면서 채비는 본류앞쪽에 던져 채비를 정렬시켜 뒷줄을 잡아 홈통 지류쪽으로 끌어 드려 보시면
의외의 입질을 많이 받어실수 잇습니다.(토너먼트대회에서 주로사용 쉴수없기에)
대상어를 힛트 하시면 앞전 행하던 방법으로 밑밥과 채비를 하셔야지
초보분들은 아니 중급분들도 많이들 시행착오를 겪는 입질 지점 바로 채비 투척이나 밑밥 대량살포로
애써 모인 대상어 흩어 버릴수도 있다는것을 꼭 명심 하십시요.본류는 누으로 보이지만 불속지류는 나의 밑밥과
미끼를 이끌어 주지만 눈으로 확인은 힘듭니다.

 

이때의 채비법은 25M이상을 밖을 노려야 한다면 1.5호 정도의 어신찌(원투가능)
20M근방 이라면 1~1.2호찌면 대게 다 통하더군요.
원줄은 2.5호 플로팅 찌 매듭 수심은 정수심이 5미터 이하라면1M 정도 더주시고 6미터 이상이라면 1~2M 정도를
더 주시고 찌매듭을 하십시요.(이것이 입질수심입니다.)
찌밑에 순간수중(교체형 고무달린것 1호)바로 도래(10호) 묶어 목줄 1.5~1.7호 2~3M정도에 감성돔 바늘2호
바늘 1M위에 잔존제거용 봉돌(부력을 0로 만드십시요)

 

채비 조작법은 조류에 맞춰 예상 공략 지점을 정하시고 그곳으로 밑밥이 싸이게 품을 하시고
채비는 조류보다 조금 밖으로 케스팅을 하여 서서히 잡아주면서 목표 공략 지점으로 채비가 자연스래
미끼 선행이 되게 적절하게 뒤줄을 잡어면서 미끼 선행을 시키면서 공략 지점을 장시간 머물며
지나 가게 조작을 하십시요.


여기서 키 포인트는 조류가 아주 미약하다면 순간 수중을 도래에 끼워 고정을 시켜 순간수중이 바닥에서 1~2미터 뜬
상태로 바닥의 감성돔이 미끼를 흡입하는 순간 잔존부력을 모두 제거한 0의 부하가 걸리기에
거의 입안에까지 삼키는것을 필자는 많이 경험 했습니다.(챔질은 찌가 천천히 충분히 내려간뒤)
수온이 약하고 조류가 미약할때의 필자생각은 여러 자료들을 접해본 상식으로 감성돔은 머리는 바닥으로 꼬리는 표층으로
향한 상태의 먹이취이 활동을 하지 않을까 생각입니다.

 

장시간의 글에 머리가 혼미 합니다..
바로 생각나는 되로 글을 적다보니 조금은 맞지 않은 문장도 있을것 같습니다.
이점 많은 양해를 구하며 저의 짧은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였어면 합니다.
감사합니다......(사)한국낚시연합 한국프로낚시연맹 KPFA 정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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