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낚시

거제지심도로의 바다낚시여행

제주건축 2010. 7. 25. 15:27

 

24일 밤11시 진해안골항을 출발한 낚시배는

자정이 다되여 지심도에 도착했다.

갯바위의 하루밤을 유하기 위해 여름이지만

모기와의 전쟁때문에 텐트부트치고...

 

개구리 물음 소리에 잠을 께어 시계를 보니 새벽2시경

후배는 전갱이 잡아 장인 드린다고  밤바다와 아직 마주 하고 있더군요..

 

여기저기 탐사하다.저 자리에서

난 10마리 정도의 벵에손맛을 본 상태에

후배에게 잠시 자리를 양보하여

손맛보게 하고 난 잠시 휴식중이네요..

 

잠시 휴식기간중 마흔여 낚시인들을 한컷.

지금 낚시인 있는자리에서 전방25~30m

정도 전방에 수중여끝을 노리면

어렵지 않게 손맛을 볼수 있는 자리입니다.

 

우리 낚시자리(마흔여홈통) 우측편 언제 왔는지

낚시인들이 내려 있더군요.

그러나 별로 조황은 좋지않는 포인트.

 

밤을 무사히 보내게 해준 임시 나의 갯바위

하루집..

이제 철거를.ㅎㅎㅎ

 

우리 자리 좌측 포인트

곳부리에는 간간히 참돔도 만날수 있는 포인트..

 

후배가 자리를 옮겨 낚시를 하던중

얼마동안의 시간이 지난후 한마리의 벵에로 입질 패턴을 찾아네요.

 

오늘 조과..

지인들 필요한 만큼 골고루 나눠 가져가고..

 

그래도 남았어 집에 챙겨 왔지만

요리에 잼벵이라..어절까 생각중.

 

고민하다 5마리 6마리 두봉지로 나눠

일단 냉동실에 보관중 해결은 다음에 생각하기로..